그 겨울, 나는 (2022) 영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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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나는 (2022) 영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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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나는 (2022) 영화 다시보기 영화줄거리

최신 한국영화 다시보기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그 겨울, 나는 (Through My Midwinter,멜로,2022) 영화 다시보기 리뷰 줄거리


스물아홉 동갑내기 커플 ‘경학’과 ‘혜진’은
 내일을 위해 뜨겁게 공부하고,
 오늘을 위해 열심히 사랑한다.
 하지만 ‘혜진’이 먼저 취업을 하게 되자
 점점 서로의 ‘내일’과 ‘오늘’이 변하기 시작한다.
 설상가상 ‘경학’이 엄마의 빚을 떠안으며
 공부도 사랑도 위기를 맞게 되는데…
 
 사랑조차 피곤했던 그 겨울,
 우리는 서로에게 얼마나 솔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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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4.4 / 5
  13 제익회  
굉장히 현실적이라 무서운...남주, 여주 연기가 너무 좋습니다. 검색해보고 놀랐네요 포미닛 권소현이라니...
  31 그냥그냥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서럽게 울 던 경학이 남 같지 않아......
그 겨울을 회상하며 웃을 수 있는 봄이 꼭 오길 간절히 빌어 봅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5 Lucky Point!

  50 민트초코딸기  
배우들의 현실적인 연기가 좋았어요..
현실반영이라 가슴이 아파 오고 눈물이  흐르네요
재미있었어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1 ii아르케  
가난한 사랑 노래라는 클리셰의 한복판으로 돌진하는 탁월한 멜로드라마인 <그 겨울, 나는>은 단편 <눈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오성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시리도록 차가운 계절, 넉넉치 않은 생활을 꾸려 가는 취업준비생 커플의 이야기라는 설정은 이 작품이 수많은 독립영화에서 보여졌던 지금 이 땅의 답답하고 지독한 현실을 다루는 또 하나의 반복이지 않을까 우려하기에 충분하다. 실제로도 굳이 아름답게 담아내지 않은 <그 겨울, 나는> 속 삶의 프레임들은 먼지가 날릴 정도로 건조하고 한 순간도 행운의 방문이 이루어지지 않는 젊은이들의 초상은 갑갑하고 막막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 겨울, 나는>은 이런 설정값을 넘어서는 생동감과 단단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작품이다. 주인공 경학과 혜진을 연기하는 배우 권다함과 권소현은 각자의 캐릭터를 인상적으로 쌓아 올리는 집중력으로 영화의 든든한 두 축이 되는데 그 덕에 극 중 펼쳐지는 잦은 고비들은 관객들로부터 생생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오성호 감독은 전작인 <눈물>에서와 마찬가지로 적재적소에 배치된 인상적인 대사와 인물의 감정선을 페이스메이커처럼 따라붙는 긴밀한 호흡으로 연인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그려 내는 연출력을 선보인다. 청춘과 멜로, 독립영화와 성장담이라는 어쩌면 조금 진부할 수도 있는 요소들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개성으로 돌파해 낸 입체적인 결과물이다.
  50 프리지아  
가진 것 없는 순수한 젊은이들의 아픔이 전해지는 영화, 이 시대를 힘들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어깨를 토닥거려주고 싶은 짠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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